코로나19로 지친 가족 힐링여행 ‘여수로 일상탈출’
코로나19로 지친 가족 힐링여행 ‘여수로 일상탈출’
  • 채민석 전문기자
  • 승인 2021.06.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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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왕복, 불꽃크루즈·루지 등 관광...호텔 수영장 휴식
여수·광양·고흥 포함한 3박4일 밤바다 가족 힐링여행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여성·아동 전문 언론사 베이비타임즈는 여행사 월드마이스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유·초등학생과 부모들을 위해 오는 7~8월에 여수로 떠나는 3박 4일 국내여행상품을 기획해 예약·신청을 받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항공사를 위해 국내선(아시아나 )항공을 활용해 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즉 김포공항에서 여수까지 왕복하는 일정으로 밤바다가 유명한 여수, 광양, 고흥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3일에 걸친 숙박은 여수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창밖으로 여수 밤바다를 볼 수 있는 헤이븐호텔(3성)에서 진행한다. 여행 기간 동안 호텔 수영장도 특별히 늦게까지 개방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루지’와 총 6000톤·300종의 수중동물을 볼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밤바다 위에서 열리는 불꽃축제 ‘불꽃 크루즈’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용은 3박4일 동안 모든 숙박, 식사 ,이동, 입장료 등을 포함해 성인 46만여 원, 어린이 34만여 원 (초극성수기 제외)이다.

주최측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과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방역당국의 방역체계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청 접수는 베이비타임즈 홈페이지 배너광고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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