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치킨피자랩’, 100호점 한정 창업비용 면제
외식 프랜차이즈 ‘치킨피자랩’, 100호점 한정 창업비용 면제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6.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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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외식·배달 브랜드 ‘치킨피자랩’에서 100호점 한정으로 창업비용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킨피자랩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치킨과 피자, 수제맥주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매장 판매는 물론 배달 및 포장 판매까지 가능해 다각도로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창업브랜드다.

현재 본격적인 가맹사업 확장에 나선 치킨피자랩은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보증금, 감리비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계약 100호점까지 적용하고, 기존 인테리어 및 시설과 설비, 집기를 활용하는 것을 허용하여 신규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희망자도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상담 단계에서부터 상권 분석, 입지 선정 등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가맹점 오픈 전 동탄본점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매장 운영 및 관리 방법을 전수하는 등 점주 친화 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원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전국 최저가 보장제, 주 3회 가맹점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다이렉트 물류 시스템 등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도 갖췄다.

치킨피자랩 동탄본점 박진성 점주는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해드릴 수 있다”며 “일례로 최근 비대면 서비스 확장세에 발맞춰 포장 및 배달 시스템을 빠르게 적용하고 그 결과 일매출 190만 원까지 달성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킨피자랩만의 가맹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꾸준한 메뉴 개발과 운영 전략 수립, 시장 상황 변화에 즉각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점주님들과 함께 성장하며 브랜드를 확장하고자 한다”는 포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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