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6월 온라인 강연
강남구,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6월 온라인 강연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6.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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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리는 의미치료’, 정신과 의사 이시형, 심리상담가 박상미 강연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강남구는 인문학 대중화를 통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달 각 분야에 권위 있는 작가를 강연자로 초청해 개최하는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6월 강연을 강남문화재단의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을 통해 오는 24일 진행한다.

6월 강연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는 동명의 공동저서를 주제로 공동 저자인 정신과 의사 이시형과 심리 상담가 박상미가 강연자로 선다. 외로움과 우울함, 공허함을 안고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 저자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스스로의 상태를 직면하고 치유를 위한 대화 등 나와 타인을 살리는 최고의 처방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번 강연의 오프닝 공연으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도 함께할 예정이다.

강연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인원에 대해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을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독서진흥팀과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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