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애플의 차기 메인 스마트폰 아이폰 13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IT 전문 외신매체는 아이폰 13에 관한 루머를 통합해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 13 시리즈는 아이폰13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또한 일각에서는 ‘13’이라는 숫자가 서양 기피 숫자라는 점을 들어 아이폰12S, 아이폰12플러스로 바뀌어 출시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디자인은 후면 카메라 모듈이 커지고 두께가 다소 두꺼워질 전망이다. 이는 카메라 성능을 높이고 손떨림 방지 기술 장치, 기타 기능을 추가하려는 목적으로 예측된다. 색상은 기존 컬러에 핑크 색상이 추가되며 전면 노치의 폭이 다소 좁아진다.
생체 보완 기술로는 터치ID가 부활하며 라이트닝 포트기능은 사라진다. 올해 출고시기는 9월 중순으로 보이며 가격은 전작과 같은 100~130만 원 선일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시세 공유사이트 ‘극딜나라’는 아이폰12 시리즈를 포함한 전 기종의 할인가를 공개했다. 공유한 내용에는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를 35만원이상 할인하고 아이폰12는 50%이상 할인, 아이폰12 미니는 0원대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출시 모델인 아이폰11 프로맥스, 아이폰11 프로를 50%이상 할인해 30~4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폰SE2, 아이폰XS, 아이폰XR 등 중저가형 모델은 무료로 판매한다. 이는 단종으로 인한 재고 부족 및 처리를 위한 할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관계자는 "강변 테크노마트 핸드폰 매장을 비롯해 수원, 대전, 부산 등 전국의 휴대폰 매장이 가격을 낮추기 시작했다"라며 "최저 할인이 30% 이상인 곳을 찾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사이트의 취지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