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홍 화백, 마흐말바프 감독에게 작품 증정
민태홍 화백, 마흐말바프 감독에게 작품 증정
  • 김복만
  • 승인 2014.08.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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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인 지두화의 대가 민태홍 화백이 13일 오후 서울 경동교회 여해문화공간에서 2014 만해대상 문예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모흐센 마흐말바프 이란 영화감독에게 작품을 증정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민태홍 화백, 민영혜 세라마인 회장, 마흐말바프 감독.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인 지두화의 대가 민태홍 화백은 13일 오후 서울 경동교회 여해문화공간에서 2014 만해대상 문예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모흐센 마흐말바프 이란 영화감독에게 작품을 증정했다.

이날 작품 증정식과 함께 열린 ‘2014 만해대상 수상자와 함께 하는 Movie & Poem Talk - 아랍 문예지성의 평화메시지’ 행사는 경동교회가 후원하고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했다.

마흐말바프 감독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 하의 절망적 현실을 조명한 영화 '칸다하르'는 타임지의 위대한 영화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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