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업 카페 ‘디저트39’, 요즘 뜨는 체인점
1인창업 카페 ‘디저트39’, 요즘 뜨는 체인점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5.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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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최근 카페창업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넓은 공간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규모가 작은 1인창업보다 크게 대형 카페가 늘어난 것이다.

지금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만 보더라도 베이커리 카페, 디저트카페가 넓은 공간으로 손님을 맞이하면서 그 공간에는 예쁜 실내장식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도록 변했다.

이런 가운데 카페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은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창업 전선에 나서고 있다.

디저트39는 소규모창업이든 대형 카페창업이든 어떤 공간의 창업에서도 가능하다. 왜냐하면 따로 조리시설을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하는데 제빵사를 뽑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에 1인창업이 가능한 디저트39에서는 완제품의 디저트를 전국 가맹점에 배송한다.

디저트는 본사 제과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로 만들어져 맛과 비주얼이 그 어느 곳보다 눈에 띈다. 많은 사람들이 디저트39만의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멀리서도 찾아오는데 이점은 임대료를 절감케 한다. 굳이 좋은 상권에 들어가 있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주기 때문이다.

카페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나 업종전환창업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들에게는 베이커리를 꼭 본인들이 해야 한다는 걱정을 껴안고 있어 디저트카페를 망설인다. 하지만 디저트39는 자체적인 생산과 메뉴 개발로 완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들을 덜어준다.

최근에는 대형 평수의 카페창업이 이루어 지면서 디저트39는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는 불리고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 방침으로 디저트39에서는 리유저블 컵으로 다양한 음료와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SNS에서 크게 화제 되며 소신 소비를 하는 MZ세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창업 전문가는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류가 유행하는 카페창업 시장이 지금은 크게 성장했다"며 "이 중 디저트39는 디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꾸준히 나오는 곳으로 많은 사람에게 창업 문의가 오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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