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02년 빈티지 프랑스 ‘5대 샤또’ 와인 한정 할인판매
GS25, 2002년 빈티지 프랑스 ‘5대 샤또’ 와인 한정 할인판매
  • 김완묵 기자
  • 승인 2021.05.18 10: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66% 할인한 129만~193만원에 100병 한정 수량
샤또무통로칠드
샤또무통로칠드

[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5월 가정의 달과 지난 17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2002년 빈티지의 프랑스 ‘5대 샤또’ 와인을 10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GS25는 올해 성년이 되는 2002년생 고객과 2002년 결혼·출산 등 특별한 기억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하고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2002년 빈티지(포도주를 담근 포도를 수확한 해)의 5대 샤또 와인을 준비했다. 외국에서는 특별한 기념일에 해당 연도의 빈티지 와인으로 의미를 더해 축하해주는데, 최근 우리나라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해당 문화가 확산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5대 샤또는 △샤또마고 △샤또라뚜르 △샤또오브리옹 △샤또라피트로칠드 △샤또무통로칠드로 등으로, 프랑스 보르도 지방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1등급 와인으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높은 선호로 국내에서는 판매 물량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품으로 알려진다. 특히 ‘2002년 빈티지 5대 샤또’는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와인 전문 매체 와인스펙테이터 등이 평균 90점 이상을 준 검증된 프리미엄 와인이다.

해당 상품들은 이달 말까지 최대 66% 할인된 129만~193만원에 판매한다. 고객은 더팝(THE POP) 앱에 있는 주류 스마트 오더인 와인25플러스에서 와인을 골라 사전 결제하고, 픽업할 점포(일부 특수점 제외)와 날짜를 선택해 찾아가면 된다.

또 GS25는 가정의 달 기념 ‘홈파티 매그넘 와인 기획전’을 통해 대용량 사이즈 와인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 와인 용량의 2배 크기인 매그넘(1.5ℓ)과 4배 크기인 더블 매그넘(3ℓ) 등 18종에 대해 이달 말까지 최대 73% 할인 판매한다.

김유미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가정의 달과 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기념일에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연도의 프리미엄 빈티지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중에서 쉽게 구하지 못하는 프리미엄 와인을 고객이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