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온 가족이 함께” 여가부, 성교육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과 온 가족이 함께” 여가부, 성교육 특별 프로그램 운영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5.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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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청소년의 달’이기도 하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달을 계기로 성교육 특별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5월 한 달간 전국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성교육 특별 프로그램과 워크숍,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 가치관 정립을 지원하고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다.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도구와 매체를 활용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성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지역사회와 학생들을 찾아가는 버스를 이용한 이동형 센터를 포함해 체험형 교육관 총 58개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가부는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성문화센터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등을 위한 성교육 특별 프로그램과 ‘성년의 날’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연수회, 박람회 등 다양한 성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관심이 많은 ▲월경, 사춘기의 몸과 마음의 변화 등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한 교육 ▲성평등 교육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 등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성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권 존중과 가족 간 평등한 관계 맺기 등에 대한 교육,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별 프로그램 내용과 참여 방법에 관한 상세 정보는 지역별 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온라인에서의 일상에 친숙해진 청소년들이 성인지적 감수성을 가진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이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교육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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