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플랜인베스트, 10억원 규모 '개인투자조합' 결성
제타플랜인베스트, 10억원 규모 '개인투자조합' 결성
  • 이봉수 기자
  • 승인 2021.05.0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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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육성과 유망 창업기업 투자 위한 '제타플랜혁신성장투자조합'

[베이비타임즈=이봉수 기자] 제타플랜인베스트는 유망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타플랜혁신성장투자조합' 펀드를 10억여원 규모로 결성하였다고 4월 30일 밝혔다.

'제타플랜혁신성장투자조합'은 제타플랜인베스트가 운영하는 개인투자조합이며 운영기간은 2026년 4월까지 5년이다.

제타플랜인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로, 자체투자 19억원, 연계투자 760억원, 기술사업화지원 연 150억원 이상, 10개 이상의 기업공개(IPO)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독일 등에 지사 및 파트너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의 IR지원, 투자역량강화, 성장지원 컨설팅에 최적화된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제4회 TechConnect Day’, ‘제2회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데이’를 추진해 우수 테크기반 스타트업들의 국내외 투자 및 M&A를 지원했다.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해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등 해외기술상담회 & 투자IR대회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제타플랜인베스트 투자조합담당 기철 이사는 ”금번 결성한 '제타플랜혁신성장투자조합'을 통해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에 투자해 중소벤처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향후 계속적으로 추가 투자조합결성을 통해 스타트업의 육성과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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