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 블루독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의류에 장난감 기능을 더한 ‘사운드 토이 티셔츠’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사운드 기능 버튼이 함께 구성된 티셔츠 제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자동차, 공룡, 하트 패턴으로 티셔츠에 탈부착이 가능한 버튼을 누르면 30초 동안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이에 더해 8초 동안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다.
블루독은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루독 사운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에 삽입된 멜로디에 맞춰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루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루독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로 장난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운드 토이 제품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날 아이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블루독 사운드 토이 제품은 전국 블루독 백화점 매장과 THE SYMALL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을 비롯해 블루독베이비, 알로봇, 밍크뮤 등의 유아동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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