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저시력 아동 위한 ‘재활캠프’ 개최
LG디스플레이, 저시력 아동 위한 ‘재활캠프’ 개최
  • 맹성규
  • 승인 2014.08.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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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공동으로 2일부터 1박2일 동안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저시력 아동을 위한 여름 재활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비전원정대, 감각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저시력 아동들이 시각 외에 다른 감각의 민감성을 키울 수 있게 '샌드아트 배우기', '오카리나 만들기', '쿠키클레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는 저시력 아동과 형제·자매, 전문가,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자원 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전무)는 “저시력 아동들이 장애에 굴하지 않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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