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제19대 박기남 사무총장 취임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9대 박기남 사무총장 취임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2.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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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원회 위원 활동한 정책 전문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9대 박기남 사무총장.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9대 박기남 사무총장.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9대 사무총장에 박기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이 취임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22일 오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9대 사무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박기남 사무총장은 ▲한림대 및 상지대 연구교수 ▲전북대 연구원을 거쳐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 ▲강원도 여성특별보좌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으로서 가족정책·양성평등정책 등 국민 삶의 질 및 권익증진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박기남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직사회와 NGO, 연구기관의 경험을 토대로 협회가 인구사업을 수행하는 중심기관으로서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와 외연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취임한 박 사무총장은 향구 ▲인구변화대응 ▲임신·출산·육아환경 조성 ▲국민건강증진 등 협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021년 2월22일부터 3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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