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44명…‘연휴 영향’ 사흘째 300명대
신규 확진 344명…‘연휴 영향’ 사흘째 300명대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2.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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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323명, 해외 유입 21명
(이미지 출처=질병관리청)
(이미지 출처=질병관리청)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월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4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869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719명이다. 특히 344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323명,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서울 147명·경기 99명·부산 15명·대구 12명·인천 및 충남 각 9명·경북 8명·대전 6명·전북 및 전남 각 4명·광주/울산/경남 각 3명·강원 1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확인된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27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538건으로, 총 43만312건의 검사 건수를 기록했다.

반면 15일 0시 기준 235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7만3794명이 격리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8548명이다.

더욱이 1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156명,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총 1527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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