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균형 잡힌 육아를 위한 4차원 놀이법
[책 소개] 균형 잡힌 육아를 위한 4차원 놀이법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2.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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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화원: 아이와 함께하는 4차원 놀이법 / 이유선 지음 / 위즈덤랩 출간
놀이의 화원: 아이와 함께하는 4차원 놀이법 / 이유선 지음 / 위즈덤랩 출간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커져만 가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해줄 전문 놀이방법 육아서가 출간됐다.

아동가족심리치료학 박사이자 샛별아동심리발달센터 원장 이유선이 쓴 ‘놀이의 화원’은 부모들이 갖는 육아에 대한 의문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양육서다.

육아에 균형이 중요하다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사실 그 균형을 무엇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근거를 찾기가 어려웠다. 저자는 그 해답을 치료놀이 이론에서 찾았다.

치료놀이 이론은 부모의 육아 스타일을 ‘양육’, ‘개입’, ‘구조’, ‘도전’ 등 4가지 차원으로 구분한다. 저자는 이 이론을 바탕으로 애정 어린 양육, 즐거움을 북돋는 개입, 규칙과 질서의 구조 잡기,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4가지 육아 균형을 맞추는 놀이로 방법을 설명한다.

‘놀이의 화원’은 16일 오픈되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예약 판매되며, 펀딩 종료 후 4월에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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