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강아지 전용 코 보습밤 ‘꿀코밤’ 선보여
울지마마이펫, 강아지 전용 코 보습밤 ‘꿀코밤’ 선보여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2.10 06: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지마마이펫, 강아지 전용 코 보습밤 ‘꿀코밤’ 선보여.(사진=울지마마이펫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울지마마이펫'이 꿀 농축액을 함유해 반려견의 코 마름으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 증상을 케어해주는 강아지 전용 코 보습밤 ‘꿀코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의 신제품 ‘꿀코밤’은 갈라지고 푸석한 코에 도움을 주는 꿀 농축액을 그대로 함유해 코 마름으로 인한 코 벗겨짐, 갈라짐, 건조함, 각질을 케어해 촉촉하고 윤기 나는 까만 코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는 반려견의 신체 부위 중 가장 예민하고 신경세포가 발달한 부위로, 정보 수집, 방향 감각 등 여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코의 보습 관리에 신경을 써 건조함으로 인한 벗겨짐이나 갈라짐 등을 케어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반려동물이 스스로 핥게 두거나, 일반 바셀린이나 보습밤을 사용해 증상이 완화되길 기대하는 것 보다 코 전용으로 된 보습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꿀코밤은 코를 위한 전용 보습밤으로, 마른 코에 지속적인 영양을 공급해 보습감을 주고, 매끈하게 코팅해줘 촉촉한 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발라주면 신속하게 녹아드는 오일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며, 반려견이 맡거나 핥아도 안전할 수 있도록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해 개발되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실제 소중한 반려견의 코 마름 현상으로 고민하던 상품기획자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코 전용 보습밤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한번 다친 반려견의 코는 원래대로 돌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인 코를 항상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일반 보습밤 대신 꿀코밤 사용을 통해 확실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지마마이펫 신제품 ‘꿀코밤’은 울지마마이펫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