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72명...사흘째 300명대 이어져
신규 확진 372명...사흘째 300명대 이어져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2.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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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326명, 해외 유입 46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월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72명으로 확인됐다. 사흘째 300명대 인원을 이어오고 있는 것.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96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19명이다. 특히 372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326명, 해외 유입 사례는 46명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서울 141명·경기 109명·인천 15명·대구 11명·광주 10명·부산 및 충남 각 8명·대전 6명·강원 5명·전남 및 경남 각 4명·제주 2명·세종/충북/경북 각 1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확인된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6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85건으로, 총 4만4307건의 검사 건수를 기록했다.

반면 7일 0시 기준 360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7만865명이 격리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8560명이다.

더욱이 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190명, 사망자는 7명이 발생해 총 1471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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