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 신규확진 393명, 이틀째 300명대
어제 코로나 신규확진 393명, 이틀째 300명대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2.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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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어제 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93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24명(해외유입 647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1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406건(확진자 5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858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8명으로 총 7만505명(87.5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5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64명으로 치명률 1.8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4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08명, 인천 24명, 대구 18명 순이었다. 

한편 정부는 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감염확산 위험이 아직 남아있는 수도권은 21시 영업제한을 유지하고,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수도권 이외 지역은 22시로 제한을 완화하되, 현행 유지를 원할 경우 지자체 자율권을 존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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