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서 홈술 아이템 2종 단독 선 판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8일부터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굿즈의 콘셉트는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으로 구성했다.
‘핸드워머 쿠션’은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했다.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스티커·테이블 매트 등도 함께 포함했다.
랄라베어 굿즈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단독 선 판매한다. 이 기간동안 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게 된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는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비라거의 대표 캐릭터인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준비했다”며 “올몰트 맥주 오비라거의 매력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굿즈로 단조로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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