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36명...300명대 사흘째 지속
신규확진 336명...300명대 사흘째 지속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2.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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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295명, 해외 유입 41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월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36명으로 확인됐다. 사흘째 300명대 인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844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369명이다. 특히 336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295명, 해외 유입 사례는 41명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서울 121명·경기 70명·광주 23명·충북 18명·부산/대구/경북 각 10명·경남 9명·인천 8명·강원 7명·충남 5명·전북 및 전남 각 2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확인된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9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281건으로, 총 8만1852건의 검사 건수를 기록했다.

반면 2일 0시 기준 466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6만8775명이 격리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8634명이다.

더욱이 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224명,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총 1435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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