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첫 출고 …‘K라거 시대’ 개막
오비맥주 ‘한맥’ 첫 출고 …‘K라거 시대’ 개막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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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편의점·마트 등 판매 시작
오비맥주가 국산 쌀로 만든 K라거 ‘한맥’을 첫 출고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국산 쌀로 만든 K라거 ‘한맥’을 첫 출고했다. (사진=오비맥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비맥주가 국산 쌀로 만든 맥주 ‘한맥(HANMAC)’으로 K라거 시대를 연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지난달 28일 오전 광주공장에서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맥’을 첫 출고 했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양우천 광주공장장을 비롯해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맥 첫 출고 물량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오비맥주의 ‘한맥’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출시됐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내기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한 제품이다. 깊이 있으면서도 깔끔함을 잃지 않은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우리 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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