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05명...이틀째 300명대 유지
신규확진 305명...이틀째 300명대 유지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2.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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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일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508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자는 7만2180명이며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328명이다. 이날 발생한 305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285명,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서울 104명, 경기 89명, 인천 11명, 광주 32명, 부산 15명, 대구/경북 13명, 강원 8명, 충북/충남 8명, 전북 1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확인된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102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2627건으로, 총 3만3651건의 검사 건수를 기록했다.

반면 1일 0시 기준 452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6만839명이 격리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8774명이다.

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225명, 사망자는 5명으로 총 1425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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