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파고다 교육그룹의 자기주도 전문 학습브랜드 차이랑이 1월 우수캠퍼스로 대방캠퍼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고다 측에 따르면 대방캠퍼스는 중국어 공부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학교나 학생 본인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구, 부모와 같이 교사와 학생들 사이가 돈독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줌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 삼아 다른 학원과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하고자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성장하고 있다.
대방캠퍼스 이순애 원장은 다른 브랜드 프랜차이즈 중국어 학원을 운영하던 중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고 한다. 차이랑으로 전환한 후 중국어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차이랑을 선택한 것이 인색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차이랑 수업이 학생들의 개인별 레벨에 맞춰 1:1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일상생활 모티브의 회화 교재를 사용해 학생들이 쉽게 중국어를 따라 하고, 학습에 자신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방캠퍼스 수강생 중 중국어 발음도 모르던 고3 학생이 1년 만에 HSK 4급을 따서 대학에 입학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순애 원장은 “내신대비를 기본 바탕으로 학생의 목표 달성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며, HSK 자격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열정을 북돋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항상 변화하고 성장해서 더 많이, 더 높이 중국어로 미래를 설계하는 전문학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