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955명, 해외 유입 30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8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1일부터의 확진자 수 추이만 살펴보면 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1명→680명→689명→950명→1천30명→718명→880명→1078명→1014명→1062명→1051명→1097명→926명→869명→1092명→985명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3533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223명이다. 특히 985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만 955명, 해외 유입 사례는 3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서울 314명·경기 277명·인천 53명·경북 50명·충북 46명·부산 43명·충남 29명·대구 및 제주 26명·경남 21명·광주 14명·전북 12명·대전 11명·울산 9명·전남 2명·세종 1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24일 0시 기준 699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3만7425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1만5352명이다.
아울러 2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291명, 사망자는 17명이 발생해 총 756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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