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892명, 해외 유입 34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2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1일부터의 확진자 수 추이만 살펴보면 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1명→680명→689명→950명→1천30명→718명→880명→1078명→1014명→1062명→1051명→1097명→926명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591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116명이다. 특히 926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만 892명, 해외 유입 사례는 3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서울 327명·경기 237명·인천 85명·경북 48명·충북 29명·제주 23명·강원 22명·대구 21명·부산 19명·울산 17명·충남 16명·경남 15명·광주 및 전북 각 11명·전남 8명·대전 3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21일 0시 기준 433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3만5155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1만4738명이다.
아울러 2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274명, 사망자는 24명이 발생해 총 698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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