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10년 최초로 CCM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상시 CCM 추진 TF를 통해 CCM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2년마다 CCM 인증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대상은 ▲CCM 4.0시대를 선언하고, 소비자중심경영 관련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확실히 하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점 ▲전사적 VOC 관리 및 소통 시스템 구축 ▲필수 교육 등을 통한 CCM 체계 확립 ▲‘고객제언VOC’ 실시간 공유를 통한 체계적인 CCM운영 ▲소비자중심경영 전사 KPI 지표 도출과 상시 모니터링, 개선 계획 수립해 나가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대상은 지난해부터 CCM 인증 10주년을 맞아 ‘CCM,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Smart Quailty System 구축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팬슈머정책 및 언택트문화 확산 등 CCM 4.0 체계를 수립하기도 했다.
또 ▲‘고위험 VOC 저감화’ 활동 진행 ▲ 맞춤형 품질 컨설팅 ▲사전예방 및 위기대응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대상㈜은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이고 전체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의 내재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도약해나가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