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848명, 해외 유입 32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8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1일부터의 확진자 수 추이만 살펴보면 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1명→680명→689명→950명→1천30명→718명→880명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364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962명이다.
특히 880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848명, 해외 유입 사례는 3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로는 경기 274명·서울 246명·인천 55명·울산 49명·부산 40명·충남 37명·대전 32명·충북 24명·대구 18명·경남 16명·경북 15명·강원 및 전북 각 13명·제주 9명·광주 5명·세종 및 전남 각 1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15일 0시 기준 457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3만2559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1만1205명이다.
아울러 1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205명, 사망자는 13명이 발생해 총 600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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