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선덕원’의 아이들로 구성된 선덕합창단원들에게 ‘초유 넣은 우유’와 ‘초유 넣은 우유 베이비’ 등 후디스 유제품 2종을 후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후디스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는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으며, 이번 후원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의 일환이라고 했다.
일동후디스는 이전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북한 어린이에게도 ‘평화의 분유 보내기’,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소외계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 후원, 전국 저소득층 아동에게 분유 전달, 캄보디아 불우아동에게 ‘하이키드’를 기증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 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을 부드럽게 보듬어주는 천사 같은 아이들의 노래 소리가 끊기지 않도록 돕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일동후디스의 모든 임직원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고, 더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우리사회에 소외받는 이들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이번 사업의 목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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