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 섭취는 혈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혈액량이 증가하는 중기 임신부에게는 필수이다. 한국인 영양섭취권장량에 따르면 임신부는 하루 24mg의 철분 섭취를 해야 한다. 임신부에게 철분이 부족할 경우 모체뿐만 아니라 태아의 발육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고, 분만시에도 출혈이 많아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부들에게 필수 섭취 요소인 철분 공급을 위해 천연 식물원재료 비타민 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가 나섰다. 네이처스플러스의 복합 기능성 철분 제품인 ‘헤마플렉스 철분 플러스’는 하루 1캡슐 간편한 섭취로 철분 30mg을 공급한다. 철분과 함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엽산, 비타민 B6, B12 및 철분의 흡수와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C, 구리가 동시에 함유돼 있다.
이 철분제는 철분의 체내 흡수율이 낮은 점을 고려, 과학적인 영양소의 배합으로 철분의 흡수율을 높였으며, 브로콜리, 시금치, 레몬 등 8종류의 식물영양소가 함유돼 철분의 흡수를 돕고 철분 섭취에 따른 위장장애 및 변비 증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네이처스플러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임신부 대상으로 멀티비타민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출산 장려 캠페인’을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식물성 엽산 제품인 ‘폴라플렉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네이처스플러스 관계자는 “식품의 섭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임신부를 위해 원재료의 선택과 영양소의 배합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영양소의 요구량이 증가하는 임신기에는 지속적인 멀티비타민의 섭취를 통해 균형잡힌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임신 초기에는 엽산, 임신 후기에는 철분을 추가적으로 섭취한다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