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566명, 해외 유입 28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9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8755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772명이다.
특히 594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만 56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 지역별로는 서울 212명·경기 146명·울산 61명·인천 27명·부산 25명·충남 15명·전북 13명·경남 12명·광주/대전/충북 각 10명·강원 8명·전남 7명·경북 5명·대구 3명·제주 2명씩의 발생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8일 0시 기준 349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2만9650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8553명이다.
아울러 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134명,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총 552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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