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교육, 멘토리트랙, 데모데이 프로그램 운영
[베이비타임즈=이봉수 기자] 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이성욱)와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강쎈(대표 강달철)은 40일 동안 학생창업팀 대상 비즈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지역 창업의 메카인 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와 함께 학생창업팀 대상 약 40일 동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통트랙(창업교육), 경진대회트랙(데모데이), 멘토링트랙(사업고도화)으로 각각 운영이 되며, 팀별 전문가 매칭을 통해서 각각 팀별 창업역량 강화와 사업고도화, IR투자제안서, 피칭교육 등으로 진행이 된다.
이에 앞서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선발팀들과 전문가분들 모두 함께 모여 온,오프라인으로 팀별 사업소개, 전문가 소개,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본격적으로 시작에 앞서 킥오프 시간을 가졌다. (2020년 11월 24(화) 오후6시, 방역규칙 준수)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양대학교 ERICA 참가팀의 창업역량 강화와 사업고도화, 투자유치 강화 등 과정을 거쳐 2021년 데모데이 참가팀을 선발하며, 선발은 프로그램 과정 수행결과를 보고 선발하며, 데모데이 결과에 따라 일부 팀에게 사업 자금 지원 형식의 상금을 주게 된다.
이에 액셀러레이터사인 ㈜강쎈의 강달철 대표는 “학생창업팀들의 실질적 창업을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아이템 검증, 사업고도화, 투자유치 가능성 등 본 과정을 통해 사업의 초석을 마련하는 원동력이 되게끔 하겠다.”라고 하며, 우수한 창업팀 발굴과 동시에 시드투자 및 창업보육 등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현재, 양기관은 창업동아리 예비 및 초기 스타트업 대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강소특구 이노폴리스 사업에 전문가 멘토링, BM검증, 창업교육 등 스타트업 지원 등 협력을 하고 있다.
현재, ㈜강쎈은 안산지역을 기반으로 민간중심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및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분야별, 사업단계별 제휴 협력기관 등과 함께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통한 선순환 창업생태계문화를 만들 목적으로 창업공간 “스페이스 쎈”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