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저탄소 생활’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빙그레 ‘저탄소 생활’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2.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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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 포상’ 수상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및 환경 보호 공로 인정
(이미지 제공=빙그레)
(이미지 제공=빙그레)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정부 포상(이하 친환경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유공 포상은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에 기여한 대상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와 관련해 빙그레는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 중 최고 상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간 빙그레가 ▲주요 제품 용기 및 포장지 개선→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요플레 컵에 탄산칼슘 혼합→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바나나맛우유 용기에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35% 혼용 ▲꽃게랑 과자 봉지 규격 축소 ▲닥터캡슐 병 PET재질, PS재질로 개선→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PS 소재 라벨 사용→재활용률 증가 ▲환경 보호 위한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 캠페인 실시’ 성과가 좋은 평가를 얻은 것.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는 앞으로도 저탄소 실천 캠페인 외에 탄소 저감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실시,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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