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 실천 앞장 위한 캠페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자연과 공존하는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다르X텐셀™ 에코 플로깅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여기서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안다르는 앞선 7월 대학생 서포터즈인 안다린과 함께 서울시 노들섬~용산역 일대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건강한 애슬레저 라이프를 위한 작은 움직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2020년을 한마음으로 극복하고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총 100명이 각 2020m(약 3000보)씩 에코 플로깅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 9월29일부터 10월18일까지 플로깅을 즐기며 모은 쓰레기와 함께 2020m 인증샷을 올리고 2명의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다르 대표 신애련과 러닝 전도사 안정은을 시작으로 총 103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총 236㎞ 거리의 쓰레기를 주운 셈이다.
이어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생분해되거나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리업 페이스 마스크 ▲텐셀™ 모달 소재의 에코백 ▲안다르 리업 헤어밴드 DIY 키트)이 제공됐다.
참가자 가운데 베스트 20명에게는 ▲안다르 메트로 텀블러 ▲안다르 리업 멀티 투웨이백 ▲안다르 시그니처 레깅스를 선물로 증정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는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와 친환경 제품 개발 등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