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그립감↑ 환경도 보호한 제품 패키지 선보여
그린핑거, 그립감↑ 환경도 보호한 제품 패키지 선보여
  • 안무늬
  • 승인 2014.07.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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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유아동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촉촉한 자연보습’, ‘마이키즈’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단상자를 없앤 최소 포장 제품으로 환경 보호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패키지는 그린핑거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하는 약병의 사각 형태와 식물 유래 성분 및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새싹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기존 둥근 모양의 패키지보다 잔류량을 최소화해 제품을 남기지 않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립감을 향상시켜 한 손으로는 아이를 보고 한 손으로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엄마들을 배려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또한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의 일환으로 주요 제품의 단상자를 제거하고 포장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인 의미를 더했다. 제품별로 귀여운 캐릭터를 달리 적용해 제품 구분 역시 더욱 수월해졌다.

한편 그린핑거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그립감을 높이고 잔류량을 개선하는 등 소비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단상자를 없앤 최소한의 포장으로 꼭 필요한 자연만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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