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랑, 효과적으로 중국어 공부하는 ‘만성캠퍼스’ 우수캠퍼스 선정
차이랑, 효과적으로 중국어 공부하는 ‘만성캠퍼스’ 우수캠퍼스 선정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11.13 09: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중국어 자기주도 전문 학습 브랜드 차이랑의 만성캠퍼스는 개원한지 만 1년 만에 최우수 회원 선출에 이어 11월 우수캠퍼스로 선정되었다. 만성캠퍼스의 박해림 원장은 한〮중 수교 전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여, 북경 교환학생에서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청년 무역인 양성 사업에 선발되어 중국 현지 상사(商社)에서도 근무했다. 이후 한국에서는 외국어 특기자로 국제 비즈니스 통역 등의 업무를 담당 후에 외국어 인재 양성과 더 많은 가치 창출을 하고자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교과서적인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중국어를 자신 있게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훗날 자신의 분야에서 멋지게 실력 발휘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에 차이랑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만성캠퍼스 회원들의 1/2은 타 교육기관에서 6개월~1년 정도 중국어를 학습한 경험이 있다. 처음 상담 때, 학부모님께서 아이의 중국어가 늘지 않는 것 같다며 찾아오셨는데 차이랑에서 6개월 수강한 학생들의 영상을 보여드리면 굉장히 놀라신다고 설명했다. 같은 6개월을 공부해도 실력 차이가 나는 건 박해림 원장이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습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차근차근 학습하기 때문이다. 

차이랑 만성캠퍼스는 7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주니어 학습자에게는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중국 관련 영상 시청, 게임 등 다양한 그룹 활동을 하고 있다. 성인 학습자에게는 졸업, 취직, 승진 등의 목표를 향해 정해진 기간 내에 중국어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1:1 맞춤형 학습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에 상응하는 과제와 테스트를 지속해서 부여한다.

특히, 대학생의 경우 학교 중국어 수업 진도와 시험 내용도 연계하여 지도하는 등 수강생들의 목적을 정확하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캠퍼스 박해림 원장은 학생들에게 “차이랑에 오길 잘한 것 같다”라는 말을 들을 때, 선생님으로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지금처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면서 즐겁게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며, 많은 중국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힘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