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역사 풀어낸 ‘세토 한국사’ 출간
NE능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역사 풀어낸 ‘세토 한국사’ 출간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11.06 1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한국 역사 흐름 파악 가능한 교재
NE능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역사 풀어낸 ‘세토 한국사’ 출간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초등학생도 쉽게 역사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한국사(이하 세토 한국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토 한국사는 학습자의 흥미를 끌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역사를 풀어낸 교재다.

NE능률 관계자는 “한국사를 ▲선사~삼국 시대 ▲삼국 통일~남북국 시대 ▲고래 시대 ▲조선 전기 ▲조선 후기 ▲대한 제국~대한민국 등 시대별로 총 6권으로 나눠 구성했다"며 "이번 교재는 한국사 중심으로 주요 사건을 살피고, 이것을 세계사에 연결해 통합적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왕권 위주의 역사가 아닌 사회 흐름 변화사로 구성해 통합 교과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초등 교육 과정과 한국사를 연결 짓고 기출 문제를 수록해 학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에 대비할 수 있으며, 사진, 그림, 지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NE능률 관계자는 “역사를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해 아이에게 무작정 역사를 외우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아이에게 역사를 알려주면 아이도 역사에 흥미를 갖고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토 한국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E Book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