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 ‘리틀소시움’ 8일 착공식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 ‘리틀소시움’ 8일 착공식
  • 맹성규
  • 승인 2014.07.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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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대구 EXCO에서 열린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 EBS 리틀소시움 착공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좌측 다섯번째),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좌측 네번째), 권은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우측다섯번째), EBS 신용섭 사장(우측 네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BS미디어(대표이사 손홍석)가 8일 대구광역시 EXCO 국제회의실 및 EXCO Mall에서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 ‘리틀소시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권은희 국회의원(대구북구 갑),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등 지역인사와 EBS 신용섭 사장, 박종만 EXCO 대표이사, 매일신문사 여창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직업체험테마파크가 지나치게 상업적인 목적으로 교육 본연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는데 EBS 리틀소시움은 공교육과 연계한 실질적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이다. 단순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진로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권은희 국회의원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임과 동시에 대구종합유통단지를 활성화하고, 특히 대구지역 청년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며 본 시설의 유치를 축하했다.

또한 EBS 신용섭 사장은 “EBS와 EBS미디어는 더욱 다양한 고품격 콘텐츠를 제작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창출하는 미래 교육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EBS 리틀소시움 1호점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 진로 직업 관련 콘텐츠를 지속 강화 제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첫 삽을 뜬 EBS 리틀소시움은 순수 국내에서 기획된 콘텐츠로, 대구 EXCO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에 수출하는 창조경제 모델이다. 오는 12월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연간 60만 명의 입장객과 300여명의 청년고용을 일으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어린이 진로적성발굴에 기여할 예정이다.

▲ EBS는 8일 오후 대구 EXCO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권은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EBS 신용섭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 ‘EBS 리틀소시움’ 착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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