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19명…국내발생 94명, 해외유입 25명
신규 확진 119명…국내발생 94명, 해외유입 25명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0.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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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끝나자 다시 확산세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0월 26일 0시 기준 총 1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달 1일 이후 일일 확진자수 증감 현황은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7명→102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91명→121명→155명→77명→61→119명 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94명·해외 유입 25명. 세부 지역별로는 경기 65명·서울 20명·인천 및 경남 각 3명 등의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1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955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63명이다.

반면 26일 0시 기준 36명이 신규 격리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총 1593명이다.

아울러 2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53명,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457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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