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50명, 해외 유입 11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0월 25일 0시 기준 총 6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달 1일 이후 일일 확진자수 증감 현황은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7명→102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91명→121명→155명→77명→61명 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50명·해외 유입 11명. 세부 지역별로는 경기 27명·서울 17명·충남 2명 등의의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6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836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38명이다.
반면 25일 0시 기준 35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2만3869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총 1510명이다.
아울러 2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53명,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457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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