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자극 피크닉] 가족 입맛과 기분 돋궈주는 컬러풀 피크닉용품
[오감자극 피크닉] 가족 입맛과 기분 돋궈주는 컬러풀 피크닉용품
  • 백지선
  • 승인 2014.07.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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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이는 한강, 조금 더 멀리는 교외까지 나가 야외에서 하루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이 인기이다.

피크닉 갈 때는 평소 집에서 쓰는 그릇이 아닌, 가볍고 휴대성 좋은 피크닉용품을 가지고 간다. 이때 기능성이 뛰어나고 색이 다채롭다면 신나는 피크닉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색이 다른 그릇이 많으면, 누가ㆍ어떻게 사용했는지 여부를 쉽게 알 수 있어 설거지하는 데 편리하다. 특히 여름철에 사용하는 피크닉용품은 위생ㆍ청결 관리가 용이해야 한다. 

베이비타임즈는 올여름 신선하고 시원한 피크닉을 만끽하기 위해 필수로 챙겨야 할 피크닉용품 아이템을 알아봤다.

▲ 사진 출처 = 코멕스.

 


◇강렬한 햇살 대비한 아이스탱크, 아이스팩

더운 날씨에 야외 활동 하면서 시원한 음료나 간식을 찾게 되는데, 보냉 효과가 우수한 아이스탱크와 아이스팩을 휴대하면 시원한 여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도어락이 있는 아이스탱크는 이동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곳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안에 내용물을 보관하면 뜨거운 날씨로부터 안전하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탱크를 구입할 때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안정감 있게 운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뜨거운 햇볕 아래 뛰어놀다 보면 피부가 손상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는 미리 준비해간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찜질하면 피부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아이가 강렬한 햇볕 아래서 30분 이상 물놀이를 했을 때 아이스팩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일광으로부터 화상을 지킬 수 있다.

▲ 사진 출처 = 코멕스.

 


◇호기심을 자극하는 휴대 물병

최근 유행하는 심플한 디자인의 투명 물병은 다양한 색상의 음료를 담아 색감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피크닉에서 과일 주스, 스무디 등 자연의 색을 담은 음료를 담으면 아이의 색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 어떤 음료를 담느냐에 따라 같은 제품도 다르게 보이는 모습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여러 음료를 직접 섞어보는 것도 좋은 놀이가 될 수 있다.

가볍고 투명한 소재인 트라이탄 물병은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냉동에서부터 뜨거운 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쓰기에도 안심할 수 있다.

입구가 넓은 물병을 사용하면 얼음을 넣는 것이 편리해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일자원통모양의 물병은 물을 많이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올록볼록 공학적 설계로 그립감을 높인 물병은 물을 재미있게 얼려 먹을 수 있다. 입구가 좁은 물병은 물을 바로 마실 수 있어 아웃도어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 뚜껑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고리가 달려 있을 경우, 아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 사진 출처 = 코멕스.

 


◇입맛을 돋우는 도시락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도시락. 여름철에는 상온에서 음식이 상할 수 있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소재의 도시락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파스텔 컬러 런치세트 도시락통은 아이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다. 반찬 용기가 칸칸이 나눠져 있고 뚜껑이 밀폐돼 분리돼 있다면 섞일 염려가 없다.

투명재질 피크닉 도시락통은 내용물이 밖으로 보여 싱싱한 과일이나 아삭한 샐러드의 색감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어떤 식품이 안에 들어 있는지 열어보지 않아도 확인 가능하기에 장시간 피크닉을 즐길 때 빨리 먹어야 하는 음식, 시간을 넉넉히 둬도 되는 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피크닉물컵 준비 시, 각기 다른 색의 컵을 준비하면 서로 섞일 염려가 없다. 야외에서도 아이들 각각 개인 컵을 이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피크닉용 물컵은 대체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휴대가 간편하다. 피크닉컵은 여러 겹 겹쳐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또 컵 전용 케이스가 있다면 잃어버릴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사진 출처 = 코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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