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챌린지, 영유아 언어발달 위한 프로그램 ‘베이비 수다쟁이’ 내놔
아이챌린지, 영유아 언어발달 위한 프로그램 ‘베이비 수다쟁이’ 내놔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10.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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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챌린지 ‘베이비 수다쟁이’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아이챌린지는 첫 돌(만 1세)이 지나기 전 놀이를 통해 아이의 말문이 열리게 도와주는 ‘베이비 수다쟁이’를 개발해 출시했다.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의 영유아 전문 교육 브랜드인 아이챌린지는 앞서 생후 9~12개월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아이가 간단한 말(엄마, 아빠 등)을 하는 적정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9~10개월이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1~12개월이 21%로 뒤를 이었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 ‘베이비 수다쟁이’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베이비 수다쟁이’은 듣기, 이해하기, 말하기 각 영역이 연동된 ▲놀이 완구 5종 ▲놀이 교재 8종 ▲디지털 음원북 1종 ▲가이드 1종으로 구성됐다.  영아 말하기 필수 어휘 100여 개와 40가지 말놀이가 수록된 노래, 완구, 놀이책을 통해 아이의 말하기와 언어발달을 촉진해 준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아이가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언어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 언어발달에 큰 차이가 나타난다”라며 “부모가 아이와 함께 말놀이를 반복한다면,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 말하기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챌린지 ‘베이비 수다쟁이’는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카카오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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