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수시 트렌드가 바뀐다... 비실기 전형 확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인기
미대입시 수시 트렌드가 바뀐다... 비실기 전형 확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인기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10.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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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성ㆍ창의성 인재 원하는 대학들… 비실기 전형 실시하는 대학 증가
총 10단계에 맞춘 취업 커리큘럼으로 재학생 다수 취업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일반적으로 미대 입시는 입시학원에서 실기 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창의성ㆍ독창성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대학들이 증가하면서 비실기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많아졌다. 또한 순수 회화를 전공하지 않는다면 컴퓨터 등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작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학원에서 준비하는 입시 미술과 대학에서 전공하는 미술 사이의 괴리가 생겨난다.

이러한 까닭으로 앞으로 비실기 전형은 점차 더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현재 62개의 대학이 비실기 전형을 채택해 실시하고 있다.  비실기전형은 미술과 관련한 교내외 활동을 기록한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요하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이러한 미대입시 수시트렌드를 파악해 일찍이 비실기 전형을 실시하고 있었다.

2021학년도에도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신입생을 비실기 전형을 통해 모집한다.

청년들의 취업난이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대학을 졸업에도 취업하기 힘든 것이 요즘 사회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리하여 최근에는 취업에 특화된 학교들이 유명세를 타며 수험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 과정’이다. 이러한 취업난에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 과정의 취업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 비법에는 바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 과정이 제공하는 취업 커리큘럼에 있다.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총 10단계에 맞춘 취업 지원으로 매년 재학생 취업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및 패키지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에서 다수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한 경우가 다반사다. 이렇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이 취업에 강한 이유는 단순한 이론 중심의 수업이 아닌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창의력과 조형 능력, 시각 표현력 등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 분야로 진출하는데 발판이 되어준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 과정의 취업지원은 다음과 같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업계에서 장기간 근무한 현업 디자이너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기 때문에 실무에 맞춰진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취업에 필요한 여러 특강을 진행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별도로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 강사 및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질높은 특강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다.

시각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은 시각디자인전공 관련 자격증인 컬러리스트산업기사, 게임그래픽전문가, GTQ등의 자격증을 특강을 통해 더욱 원활하게 취득하고 있다.  

또한 취업하기 위해서 필요한 면접 스피치 및 자소서 또한 전문가에게 특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공모전 연계형 커리큘럼을 통해 재학생에게 공모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매 학기 공모전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공모전 수상에 있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 결과로 매년 50여 명의 재학생이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있다. 이렇게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과 과제물, 페어 참가 결과물들을 모아 지도 교강사의 밀착 1:1 관리로 개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학기중 뿐만 아니라 방학에도 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은 다양한 디자인 업체로 인턴쉽을 지원하여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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