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 자릿수' 신규 확진 114명…종잡을 수 없는 증감추세
'다시 세 자릿수' 신규 확진 114명…종잡을 수 없는 증감추세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0.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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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0시 기준 국내 94명·해외 유입 20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0월 7일 0시 기준 1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1일 이후 엿새째 유지하던 두 자릿수에서 다시 100명대 세 자릿수(77명→63명→75명→64명→73→75명→114)로 넘어선 것이다.

확진자 상세 현황은 국내 발생 94명·해외 유입 2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는 지역별로 경기 49명·서울 29명·전북 6명·인천 5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1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353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25명이다.

반면 7일 0시 기준 251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2만2334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총 1594명이다.

아울러 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102명, 사망자 또한 3명이 추가 발생해 현재까지 총 425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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