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파고다 종로에서 10월부터 3인 1팀 체제로 강사의 심도 있는 밀착 케어를 제공하는 ‘트리플 토플’ 강의를 개설한다.
읽기(Reading) 영역의 제이크 이 강사는 장문의 학술적인 어려운 내용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9가지 문제 유형에 따라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를 알려주고 의역(paraphrasing)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여기에 효과적인 독해를 통해 문제를 예측하고 풀 수 있게 해준다.
듣기(Listening) 수업에서는 제이크 강사의 노하우로 청해에서 필요한 스킬과 수업 시간 내 문제 유형별 공략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전체 맥락을 통해 효과적인 풀이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을 최소화하도록 최대한 실전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하여 진행한다.
원승연 강사가 진행하는 말하기(Speaking) 수업은 각 유형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다. 기본적인 문장을 만드는 수업과 억양에 관한 팁 전달 그리고 기본적인 말하기 실력 쌓기로 가장 난감한 문제 유형을 공략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와 함께 문제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도 기본적인 답변으로 난감한 상황을 극복하는 팁도 제공되며, 유형별 공략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기본적인 템플릿과 중요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쓰기(Writing) 담당 김예린 강사는 에세이의 기본인 ‘읽기 쉬운 글’을 중점으로 단어의 수준이 아닌 적재적소에 정확한 단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스킬을 알려준다. 새로운 단어를 암기하기보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글에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또한 논리적인 에세이 작성을 위해 아웃라인 잡기와 구성 방식을 배울 수 있다.
파고다 종로 관계자는 “새롭게 개설되는 트리플 토플은 첨삭은 물론 스터디를 수업의 연장선으로 활용하여, 강사가 직접 지도와 케어를 책임져준다. 더불어 토플 시험 환경에 맞춰서 모의고사 시험이 제공되는 만큼 이론+실전으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종로학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