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스] 코블록 “영아부터 유아까지 누구나 블록놀이!”
[K클래스] 코블록 “영아부터 유아까지 누구나 블록놀이!”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09.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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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클래스에서 한국교육시스템 김영순 대표(사진 왼쪽)와 사회자 이정수 씨가 코블록과 코레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클래스에서 한국교육시스템 김영순 대표(사진 왼쪽)와 사회자 이정수 씨가 코블록과 코레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온가족 인기만점 젤리블록 장난감 코블록이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베이비타임즈 프리미엄 종합강좌 ‘K클래스(케이클래스)’에 참여했다.

코블록은 케이클래스 라이브 방송에서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블록은 소프트한 느낌의 특수소재를 사용해 만든 젤리블록이다. 기존의 딱딱한 블록과 달리 부드럽고 유연성 좋은 신개념 블록 제품으로, 물고 빨기를 통해 욕구를 충족시키는 구강기 영·유아들을 위해 제작됐다.

그만큼 안전하게 만들어 국내외 인증기관 검사에서 유해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또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 선명한 색상으로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라운딩 처리한 모서리와 말랑한 재질로 치발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기의 발달 특징을 고려하여 어린 영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사용연령의 폭이 넓다.

아기 월령에 따라 12개월까지는 블록을 집거나 블록끼리 끼우고 빼는 등의 간단한 동작으로 소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으며, 12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블록을 조립하며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물놀이 때 장남감으로 가지고 놀면서 대근육 활동을 이어간다. 24개월 이후에는 다른 장난감들과 연계하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놀이법을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코블록은 100% 무독성으로 아이들이 입에 넣고 빨아도 안전하다. (사진=코블록 제공)
코블록은 100% 무독성으로 아이들이 입에 넣고 빨아도 안전하며, 라운딩 처리된 모서리와 말랑한 재질로 치발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코블록 제공)

말랑한 재질로 아기들이 입에 물기도 하고 손으로 잡고 만지는 제품이라 위생이 걱정이라면 젖병세제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이물질이나 오염물을 지워내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다만 재질 특성상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열탕소독 등 열이 가해지면 제품에 변형이 일어날 수 있어 찬물로 세척해야 한다.

한편, 오톨로(OTOllO) 데칼시트와 함께한 이번 케이클래스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예비맘과 육아맘의 일상에 활력과 행복을 불어넣기 위해 첫 온라인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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