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6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82명, 21일 70명에 이어 사흘째 100명 이하 건수를 유지하면서 숫자도 지속 감소하고 있다.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상세 현황은 국내 발생 51명·해외 유입 10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덧붙여 국내에서는 지역별로 서울 20명·경기 14명·부산 5명·경북 4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6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에 따라 현재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106명. 이 중 해외 유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02명이다.

반면 22일 0시 기준 193명이 신규 격리해제돼, 지금까지 총 2만441명이 격리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총 2277명이다.

아울러 2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144명, 사망자 또한 3명이 신규 발생해 총 388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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