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영양설계 및 안전한 단백질 원료 엄선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매일유업은 자사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렉스’에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이하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는 지난 7월 출시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파우더’에 음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더한 RTD(Ready To Drink)제품이다.
본 제품은 운동 후 편리하게 바로 마실 수 있는 단백질 보충음료로, 걸쭉하지 않으면서도 갈증을 잊게 하는 깔끔한 맛이 특징.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프리미엄 단백질 원료를 엄선해 만들었다.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는 달걀 약 3개 분량이 넘는 2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 직후 근육 회복 및 합성에 가장 이상적인 양을 제공한다.
특히 추가공정으로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을 사용해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며,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아울러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 초콜릿 분말을 사용해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이번 제품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친환경 포장 소재 TPA드림캡(Tetra Prisma As eptic DreamCap)에 음료를 담아 외부 햇빛과 열에도 강하다. 또 상단에 캡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겨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권장 소비자 가격은 2900원(330㎖).
셀렉스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제에 익숙하지 않은 ‘운동 비기너’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한 맛의 단백질 보충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 “프리미엄 우유에서 추출한 흡수 빠른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뛰어난 기능성을 갖췄기 때문에 운동 전문가와 초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