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반려동물 무료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오픈
서울 성동구, 반려동물 무료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오픈
  • 최정범 기자
  • 승인 2020.08.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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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문 수의사의 맞춤형 상담
상담시간은 매월 첫째·셋째 금요일 오전 10∼12시
성동구 반려동물 무료상담실,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포스터(이미지=성동구청 제공)
성동구 반려동물 무료상담실,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포스터(이미지=성동구청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정범 기자] 서울 성동구는 수의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무료상담실, '무엇이든 물어보시개'를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반려동물 무료상담실은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문 수의사의 맞춤형 상담으로, 간단한 육안 진찰과 촉진 등으로 문제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병원 정밀검사 필요 여부와 증상에 대한 주의사항 그리고 기존에 잘못알고 있던 내용 교정 등을 조언해줄 예정이다. 

상담 시간은 매월 첫째·셋째 금요일 오전 10∼12시이며, 전화로 사전 예약한 뒤 지정된 일시에 구청 1층 전문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1인당 상담은 15분 이내로 제한된다.

상담 신청은 성동구청 지역경제과(02-2286-5464)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반려인 천만시대, 누구나 부담 없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지원과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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