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이사장 양진)와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청년단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가 지난 8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경영 및 기술적 노하우와 인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과미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청년정책 생산과 법(제도)적 환경 개선 그리고 청년들의 교육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단체이다.
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청년들에겐 함께 길을 열어 갈 것이며, 지쳐있는 청년들에겐 희망을 다시금 노래하게 할 것이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한국사회의 중심에서 사회를 변화‧발전시켜내고, 대한민국의 리더로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과미래’가 그 자양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은 “뿌리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출산육아교육협회와 열매를 맺게 하는 청년과미래가 만나 대한민국 발전에 협력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출산육아교육협회 교육국장 조미경, 맘앤베이비를 위한 맞춤정보플랫폼 착한엄마 대표 박종호, CMO 이명한, 이사 최순제, 엄마마켓연구소장 조연심이 함께 했다.
한편 생각변화교육플랫폼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는 유치원, 어린이집 운영자 및 유아교육업계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창출, 공동육아캠페인, 영유아 교육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