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홈런북카페·영어도서관’ 선봬
아이스크림에듀, ‘홈런북카페·영어도서관’ 선봬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0.07.0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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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문해력 키워 줄 ’홈런북카페’, 미국 원서를 읽을 수 있는 ‘영어도서관’
홈런북카페 오픈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해
홈런북카페 화면 이미지 (사진 =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홈런북카페 화면 이미지 (사진 =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영어도서관 화면 이미지 (사진 =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가 우리 아이 문해력을 키워 줄 ‘홈런북카페’와 미국 출판사에서 발간한 원서를 읽고 독서 전후 활동을 하는 ‘영어도서관’을 함께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홈런북카페는 홈런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 콘텐츠이다. 모두 1천3백여 권의 방대한 한글도서 목록을 갖추었으며, 앞으로도 매월 인기도서 및 추천도서들로 엄선하여 지속적으로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다. 

유아부터 초등, 그리고 중등 회원까지 학년별로 맞춤 도서를 추천하며, 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도서별 상세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용 도서에는 오디오북 기능도 탑재했다.

개인화 서비스 기능을 다수 추가한 것도 눈에 띈다. 이북 뷰어에서 북마크, 메모, 형광펜 등 독서를 도와줄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여 독서환경을 업그레이드하였다.또한 홈런키즈들이 남긴 도서별 별점과 200자평으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마치 독서를 함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곽윤주 콘텐츠기획실장은 “아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문해력이 문제일 수 있다”라며“엄선된 책들과 편리한 독서 환경에서 아이들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출판사에서 발간한 수준별로 구성된 ‘영어도서관’도 함께 오픈했다. 단계별로 구성된 총 1,600권의 원서를 오디오, 이북과 함께 읽을 수 있다. 새로 추가된 1,000권의 도서에는 단어 학습 및 연습, 단어 게임, 퀴즈 등 단계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독서 전후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조만간 도서를 학습자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소설은 물론 수학, 과학, 예술 등의 비소설 분야까지 아우른 방대한 도서 목록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어휘 학습, 오디오 이북 등까지 준비되어 아이들은 독서 전후로도 다양한 학습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북카페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 SNS에 홈런북카페를 하고 있는 아이나 이벤트 이미지를 올리고 후기 또는 기대평 등을 남기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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