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두유전문회사 ㈜정식품이 29일 서울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OTOllO 데칼시트와 함께하는 K클래스’에 참여, 엄마와 아이들의 영양 건강을 응원했다.

‘베지밀’이라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정식품은 두유 부문 대표 기업이다. 지난 1973년 설립 후 현대인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식물성 영양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정식품은 K클래스를 찾은 예비·육아맘들을 위해 ‘베지밀 건강맘’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장을 찾은 예비·육아맘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정식품 현장부스를 찾은 한 예비맘은 “베지밀이 영·유아식 및 임산·수유부 영양식 등 다양한 특성별로 구분 출시되고 있는 줄 몰랐다”며 “믿고 마실 수 있는 베지밀의 상세 제품 정보를 알게 돼 실용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정식품은 ▲‘베지밀(영·유아식, 두유, 임산·수유부영양식’) 라인 음료 ▲‘간강담은(한라봉, 홍삼 등)’ 및 ‘리얼(아몬드, 월넛 등)’ 시리즈 음료 ·환자용 특수음료 ‘그린비아’ ▲생식 브랜드 ‘자연담은 한끼 생식’ ▲‘진한 콩국물’ ▲‘심천수’ 등의 건강음료를 통해 온 가족을 위한 영양 건강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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